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/평가/경제 (문단 편집) === 설비투자 관련 === [[파일:6개월 연속 감소한 설비투자.jpg]] [[2018년]] [[8월 31일]] [[통계청]]과 [[KDI]]가 [[7월]] 경제산업동향을 발표하였다. [[http://www.edaily.co.kr/news/news_detail.asp?newsId=01941766619312896|기사]] 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bulletin/2018/08/31/0200000000AKR20180831020952002.HTML|기사2]] [[2018년]] [[7월]] 전산업생산은 [[2018년]] [[6월]](전월)대비 0.5% 성장에 성공했다. 문제는 차후 생산 및 소비를 담당할 [[투자]] 분야이다. 설비투자가 [[2018년]] [[2월]] 이후로 [[3월]], [[4월]], [[5월]], [[6월]], [[7월]](-0.6%) 5개월 연속 감소를 보여주고 있는데, 이는 [[1997년]] [[9월]]부터 [[1998년]] [[6월]]까지 10개월 연속 설비투자가 감소한 것 이후 최장기간 연속 감소한 것이다. 게다가 1997년 9월~1998년 6월은 그 악명높은 [[외환위기]] 기간이다. [[대침체]]에서조차 국내 설비투자 감소는 단 2개월로 끝났지, 3개월차부터는 설비투자가 다시 증가했다. 물론 양적으로 보면 IMF 때는 1997년 -8.0%, 1998년 -38.6%이라서 압도적으로 역대 최악을 기록했으며, 종합적으로 봤을 때 IMF 당시와 비슷하다는 표현은 사실이 아니다. 10월 2일, 통계청이 발표한 '2018년 8월 산업활동동향'에 따르면[[http://kostat.go.kr/portal/korea/kor_nw/2/1/index.board?bmode=read&bSeq=&aSeq=370885&pageNo=1&rowNum=10&navCount=10&currPg=&sTarget=title&sTxt=|#]], 전월 대비 설비투자는 1.4% 감소해 3월부터 6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. 이는 [[외환위기]] 때인 1997년 9월부터 1998년 6월까지 10개월 연속 마이너스 행진을 벌인 이후 약 20년 만에 처음이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09&aid=0004228090|#]]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214&aid=0000879115|#]] 제조업 생산은 반도체가 전월 대비 6.2% 감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가 21.8% 증가하면서 전체적으로 1.6%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. 여기서 사실상 한국 경제의 유일한 버팀목인 반도체 효과가 사라질 가능성이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1&oid=015&aid=0004019766|#]] 실제로, 반도체 생산은 이미 7월(-0.3%)에 이어 올 들어 처음으로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나타냈다. 반도체는 전체 수출에서 약 24.6%(9월 기준)를 차지하는 한국 경제의 주력 품목이다. 반면, 어운선 통계청 산업동향과장은 "반도체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로는 13.6% 늘었다"며 "전월 대비 생산이 준 것은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생산품목 대신 재고품목을 시장에 대거 내놓은 요인도 있다"고 말했다. 2020년 코로나 사태 와중에도 설비투자는 선방하는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. 설비투자지수는 5월 5.4, 6월 13.9를 기록했다.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814153930256|#]] 설비투자 증가율도 3월 7.5%, 4월 5.3%로 증가하던 와중에 세계적으로 급속 확산되던 5월 -6.6%로 감소했지만 6월 5.4%로 반등하는 데 성공했다.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731105050170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